학교 밖 청소년이 일하면서 배우는 경험, 서울특별시 인턴십프로젝트

학교 밖 청소년이 일하면서 배우는 경험, 서울특별시 인턴십프로젝트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백승준, 이하 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 개개인의 관심사에 기반한 자기주도형 맞춤형 인턴십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인턴십프로젝트는 2001년 이후 사회 준비과정으로 시작되었다. 서울시 맞춤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및 사회적 흐름과 변화에 맞춰 진행 중이다.

학교 밖 청소년이었던 신씨, 인턴십을 통해 진로 찾아

전년도 인턴십프로젝트 참가자인 신유나(20) 씨는 현재 자신의 진로를 찾아 대학에 진학했다. 이후 관련 분야를 공부하며, 일을 병행하고 있다.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후 18세까지 인테리어 분야 입시를 준비하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 사정으로 입시 준비를 중단했고, 진로를 고민하던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찾고자 센터의 인턴십프로젝트사업에 참여했다. 연계된 인턴십 현장배움터(사업장)는 노원구 소재 영상 제작 및 콘텐츠 기획회사인 주식회사 디디다(DDDA)다. 디디다는 센터와 협업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가운데 왼쪽부터 인턴십프로젝트에 참여한 신유나씨와 현장배움터 디디다 김건호 대표
가운데 왼쪽부터 인턴십프로젝트에 참여한 신유나씨와 현장배움터 디디다 김건호 대표

신 씨는 센터에서 인턴십 면접을 통해 참가자로 선발됐고, 사전교육 후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영상 편집부터 촬영 현장 스태프까지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모르는 부분을 알아감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인턴십 활동 6개월 수료 후 영상 제작 분야에 흥미가 생긴 신 씨. 현장 경험을 통해 현재 방송영상미디어학과에 진학 했으며, 디디다에서 프리랜서로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영상 제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 씨는 한때 진로에 대해 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학교 밖 청소년 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또한 그는 “인턴십 참여를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있다면, 관련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지 않더라도 인턴십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 후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턴십프로젝트 활동 중인 신유나씨
인턴십프로젝트 활동 중인 신유나씨

‘인턴십프로젝트’ 지원사업은 2023년도 기준 100여명의 서울시 내 학교 밖 청소년(만 15세~만 24세 이하)을 지원하고 있으며, 45개소의 다양한 현장배움터에서 진행 중이다. 인턴십프로젝트지원사업은 매 월(10일 접수)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턴십프로젝트 활동 중인 신유나씨
인턴십프로젝트 활동 중인 신유나씨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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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에 의거해 서울특별시가 지정·설치·운영하는 기관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배움과 활동을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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