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패션브랜드 빅4가 되다. “LVHM, NIKE, DIOR 그리고 ZARA”

자라 패션브랜드 빅4가 되다. “LVHM, NIKE, DIOR 그리고 ZARA”

자라를 아시나요? 패션을 좀 아시는 분 이라면 LVHM이 루이비통의 본사라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NIKE야 워낙 유명하고 큰 브랜드구요. Dior 또한 명품 브랜드로 엄청난 명성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이런 메가 브랜드 바로 뒤를 잇는 게 중저가를 포지셔닝하는 SPA 브랜드 자라(ZARA)입니다. 스파 브랜드인 자라가 어떻게 패션업계 4번째라고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이유를 함께 알아봅시다!

자라 빅4가 되다. 2023 패션업계 "LVHM, NIKE, DIOR 그리고 ZARA"

 

자라(ZARA)를 소유한 인디텍스

인디텍스는 ZARA를 소유한 기업입니다. 2023년 6월 7일 기준 스페인 증권시장에서 인디텍스의 주가는 전 날 보다 5.69% 상승해 33.63유로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미 올해 30% 가량 올랐고, 지난 2017년 8월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디텍스의 시가총액은 약 1070억유로, 우리 돈으로 약 149조 7155억원에 달합니다. 전 세계 의류 업계 중 네 번째의 시가총액을 기록한 것 인데요. LVMH, 나이키, 디올이라는 메가 브랜드 바로 뒤에 중저가 브랜드인 ZARA가 있게 된 것 입니다.

자라의 모기업 인디텍스 주가가 오른 이유

인디텍스의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ZARA의 실적에 영향을 준 요인은 매장 효율화 작업이 뒷받침 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기존 의류 매장의 보안 정책은 제품의 택의 정보를 검색대가 인지함으로 절도를 방지했습니다. 그런데 ZARA는 새로운 보안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이에 더해 피팅룸에 기술을 더해 디지털화 했고, 매장 안에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구역을 만들어 차별화 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의 혁신이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더해, 수익성이 낮은 매장은 과감하게 문을 닫았고 유럽 내 주요 도시에는 94개의 매장을 늘렸습니다. 이로 인해 마진률이 60.5%를 넘었고, 보유하는 현금은 100억유로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자라 상품의 가격을 올리는 것이 전략

패션네트워크의 분석에 따르면 ZARA와 H&M 두 브랜드 동일하게 가격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는 공급망 관련한 어려움이 원인으로 꼽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올린 것은 같은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ZARA는 고급화 전략을 통해 전체 제품 중 4.8%가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하면 1.7% 향상 된 결과입니다. 이에 반해 H&M은 전체 제품에 2%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 브랜드 모두 가격은 올렸으나, ZARA에 더욱 고급 제품이 많으니 가격 상승에도 타당성이 부여된 셈 입니다. 실제로 ZARA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율은 1년 동안 19% 증가하였고, 제품 가격은 평균 60유로에 달했다고 합니다. H&M은 3.2%가 올랐는데 평균가격은 66유로로 ZARA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데이터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라가 불러온 패스트패션 새로운 화두

ZARA는 패스트패션의 선두 그룹 중 하나입니다. 패스트패션이라는 영역이 가지는 부정적 이미지를 무시할 순 없습니다.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소비할 순 없고, 점차 환경에 대한 책임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가치소비는 MZ를 비롯한 젊고, 소비 능력이 있는 이들에게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자라의 변화가 기존 패스트패션이 가진 부정적 분위기를 타파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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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086555i

https://us.fashionnetwork.com/news/Zara-and-h-m-how-do-these-two-retail-giants-differ-,13772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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