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와 방송기자의 차이 5분만에 이해하기

신문기자와 방송기자의 차이 5분만에 이해하기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의견이 다양합니다. 기레기라는 저급한 표현으로 비하는 입장 그리고 사회에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하는 전문직이라는 입장이 있습니다. 기자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는 당연히 후자의 전문직군으로 이해하고 꿈을 꾸는 것이 좋겠지요. 이 때에, 많은 이들이 헷갈려 하는 것이 기자의 종류입니다. 기자가 되는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직업 내에서도 역할이 나뉘는 것 입니다. 본문을 통해 기자라는 직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문기자와 방송기자 차이 5분만에 이해하기

기자의 종류

우선 신문기자와 방송기자의 공통점은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지만 차이점이 큽니다. 신문기자는 취재한 사안을 글로 풀어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방송기자는 뉴스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말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통점이 취재와 기사 작성이기에 같은 기자로 묶일 수 있는 것 이구요. 차이점 때문에 다른 일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는 매체를 이해하고 있다면 이해가 빠릅니다. 신문은 영상으로 제작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기사를 읽을 필요가 없지요. 그렇지만 뉴스는 영상으로 제작되고,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특징이 있다보니 방송기자는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브리핑’하는 일을 합니다. 이 차이점은 글의 흐름과 방식의 차이를 가지며 동시에 기자의 개인의 역량과 성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부분도 있답니다.

취재 기자와 사진 기자

신문기자와 방송기자 만큼이나 헷갈리는 것이 취재기자와 사진기자의 역할입니다. 취재기자란 앞선 신문기자, 방송기자 둘 다 해당됩니다. 앞 문단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두 직업의 공통 역할이 ‘취재’ 즉, 사건이나 상황의 진실을 찾아내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사진기자는 무엇을 할까요? 이름 그대로 사진을 찍는 것이 주된 역할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장에 취재를 나갈 때 취재기자와 사진기자가 함께 움직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동시에 사진을 찍는 것은 어려우니 현장에서 두 명의 기자가 역할을 나눠 일을 하는 것 입니다. 사진기자는 사진 작가와도 동일합니다. 포토그래퍼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은 공통적이지만, 취재하는 현장이나 사람을 촬영하기 때문에 신문기자로 불리는 것 입니다.

인터넷 신문 기자

기자가 기레기로 불리는데는 인터넷 신문이 많아진 것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언론사에서 기자를 채용하는 인원이 정말 적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학력을 가진 이들이 언론고시라고 불리는 언론사 시험을 보고 기자가 되었던 것 입니다. 그런데, 언론사 창업은 허가제가 아닌 등록제이기 때문에 누구나 인터넷 언론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국가가 언론사를 허가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와 언론 침해하는 것 이기에 누구나 할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 입니다. 이런 주장은 옳지만, 동시에 중구난방의 인터넷 언론이 나타나면서 ‘취재’하지 않는 언론이 생겨났습니다. 돈을 주면 기사를 올려주거나, 기성 언론사의 기사를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는 등의 옳지 못한 행태가 자주 목격됩니다. 단순히 광고를 위한 웹사이트로 전락한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넷 신문 기자를 ‘기자라고 불러도 되는가’에 대한 딜레마가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에디터’로 부르는 경향도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 기자가 되는 것은 언론사의 기자가 되는 것에 비하면 정말 쉽습니다. 누구나 기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배경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진 말아요.)

기자라는 직업

현장에서 만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모두가 힘들어합니다. 기자라는 직업이 주는 뿌듯함과 사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만족감은 크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것 이고, 사안에 따라 입장이 다른 경우도 있기에 힘이 드는 것 입니다. 이 뿐 일까요. 아이템 발제와 취재, 기사 작성의 사이클이 매일 이어지니 지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기자라는 직업은 꼭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회의 중요 담론을 전달하고 공론장을 만드는 역할은 기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기자라는 직업을 보는 시선이 낮아진 것을 인정하고, 사명으로 감당하는 멋쟁이 기자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언론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신문기자와 방송기자의 차이를 찾으시는 분 이라면,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일 확률이 높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2가지 사이트를 추천 드립니다. 다음 카페인 아랑이 주인공입니다.

다음 카페 아랑 바로가기

아랑은 언론인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명한 카페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여전히 대체할 만한 사이트가 없습니다. 현직 기자들과 만나보면 아직도 아랑 쓰냐고 묻습니다. 동료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신뢰할 수 없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많다고 합니다. 비록 아랑이 과거만큼 정리와 관리가 잘 되진 않습니다. 운영진도 나이를 먹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랑을 이어 줄 후배도 없고, 받을 생각이 있는 후배도 드물지요. 언제까지 아랑이 지금의 명성을 가질지 모르겠으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신문기자와 방송기자 차이 정도는 가볍게 물어볼 수도 있으니, 꼭 아랑을 가입하고 많은 교류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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