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임팩트’란 무엇인가?

‘소셜임팩트’란 무엇인가?

소셜 임팩트에 대한 내용을 담기 위해 ‘임팩트플러스’를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소셜임팩트 태그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 가장 어렵게 느껴집니다. 지금 몸 담고 있는 섹터이기에 조심스러운 것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근 5년을 소셜섹터에 있었는데도, 여전히 애매하고 모호한 개념이 많습니다. 임팩트플러스에서 소셜임팩트 태그는 알려드리는 것 보다는, 공부하고 배운 것을 나누는 것으로 주제로 하겠습니다.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운 것이기에 주관적 시선이 많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소셜 임팩트가 도대체 뭐야

소셜 임팩트 정의

소셜 임팩트가 무엇이냐, 많은 분들이 물어봅니다. 영어로만 풀면 ‘소셜’은 사회일테고, ‘임팩트’는 영향입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전반에 걸친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영향이 아닌, 우상향의 영향입니다. 핵심은 문제 해결에 있고, 지속가능성에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사회문제로 명명되고, 각 문제의 원인은 다양하겠지요. 이러한 문제에 집중하고, 조명함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게 소셜 임팩트의 기본으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핵심은 문제 해결! 그로 인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

소셜 임팩트에서 사용하는 용어들

사회적 경제, 콜렉티브 임팩트, 소셜 섹터, 중간지원조직, 지속가능성 등등. 다양한 용어를 사전적 정의가 아닌 임팩트플러스의 관점에서 용어를 풀어드리겠습니다. 정설이나 정의가 아닌 개념으로 이해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사회적 경제 : 경제적 활동의 목적이 사회 문제 해결과 발전인 개념

콜렉티브 임팩트 : 사회적 경제 내 역할이 다른 조직이 모여 함께 하는 것을 뜻하는 개념

소셜 섹터 : 사회적 경제에 속하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비영리 등의 산업군

중간지원조직 : 정부 및 기관, 재단과 소셜섹터의 중간에서 소셜 섹터 생태계의 성장을 돕는 기관, 컨설팅 및 엑셀레이팅, 투자 업무를 함께 함

지속가능성 : 기업이 지속할 수 있는 가능성을 뜻함, 이 속에는 문제가 해결됨으로 본안의 지속도 포함 됨. 재무적 재표, 인력 등 종합적으로 평가함 

..추가 예정 입니다!

비즈니스 생태계의 변곡점

비즈니스는 쉽게 말해 경제 활동을 뜻합니다. 기업의 설립 가치와 이유는 이윤 창출이지요. 지금까지는 그게 어떤 방식이던 이윤을 창출하기만 하면 대단한 기업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기업이 돈을 버는 과정에서 비윤리적 행태가 있고 착취와 인권 유린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기업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사람에게 그리고 동물에게, 환경에게 끼치는 악한 영향을 목격하자 외면할 수 없게 된 것 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건 옳지 못하니까요. 이제는 비즈니스 생태계에 변화가 불고 있습니다. 이를 변화시키고자 몇 해 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라는 개념이 도입 되었고,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홍보를 위한 수단 혹은 워싱이 많았습니다. 진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이윤 창출을 하는데 있어 문제가 드러나지 않도록 마케팅을 한 것 이지요. 실제로, CSR은 기업 홍보실에 속했습니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면 경영 단계에서 참여해야 하는데, 경영적으로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고 홍보에서만 관심있는 척을 한 것 입니다. 세상을 바보가 아니니, 이건 얼마가지 못했습니다.

단순한 사회적 책임을 위한 프로젝트가 아닌, “환경 그리고 사회와 지배구조”에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이 것이 ESG입니다. 이건 홍보의 영역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과 과정에서 정말 책임감을 느끼고 변화를 가지는가! 를 주목하고 있는 것 입니다. ESG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자세하게 다뤄볼게요. 중요한 점은 이제는 단순히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세상은 변했고, 사람들의 인식 수준과 사회 참여에 대한 자세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비즈니스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닌, 사회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돈을 버는 것으로 점차 변해갑니다. 2010-20년대에 전 세계에 불어온 정말 중요한 변곡점입니다. 저는 이 섹터에 속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파타고니아를 바라보자

글로벌 패션기업인 파타고니아를 잘 아시지요. 파타고니아가 사회적 경제에서 가지고 있는 무게감은 상당합니다. 가장 중요한 기업이기도 하고, 동시에 대표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이고 매출도 굉장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이윤과 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해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기업이지요. 파타고니아에 대해서도 추후에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니, 간단하게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파타고니아는 전체 매출의 1%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가 얼마나 되겠어 싶겠지만, 2017년 기준 글로벌 매출이 7700억 입니다. 2022년 기준 파타고니아코리아의 매출은 633억입니다. 여기에 1%면 전 세계적으로는 약 80~100억 수준, 한국은 6~10억 수준입니다. 매 년 이 금액을 기부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한 금액이 됩니다. 파타고니아 팬들은 본인이 구입한 제품의 수익금이 환경단체로 간다는 사실을 인지합니다. 소비자의 사회 참여로 이어지니, 구입과 동시에 임팩트가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파타고니아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구조와 도구들이 있지만 오늘은 1% 기부만 소개드릴게요. 파타고니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러한 환경 관련 활동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옷도 예쁘고, 견고한데 이렇게나 건강할 수 있다니 대단하지요.  파타고니아 코리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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