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게 배운 보도자료 작성법 및 작성요령 step 5 + 꿀팁

기자에게 배운 보도자료 작성법 step 5 + 꿀팁

업무 특성 상 보도자료를 보내야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보낸 자료 중 보도 된 것은 극소수 였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무엇을 놓쳤을까 고민을 하다가! 기자 출신 선배에게 직접 보도자료 작성법을 배웠습니다. 선배가 받았던 자료도 받아보고, 틀린 것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내용은 널리널리 알려져야, 뿌리는 입장과 받는 입장 모두 유익하리라 생각되어 공유 합니다.

보도자료 작성법

보도자료 외에도 기자에게 쌓이는 메일이 너무 많다.

  • 보내는 입장과 받는 입장이 정확하게 매칭되어야 기자가 읽는다.
  • 기자 업무 구조에 대한 기본 이해가 필요한데, 기자의 소속 부서에 따라 ‘보도 가능 범위’가 다르다.
    • 산업부는 기업 담당, 스타트업, 은행 등등 모두 다르니까. 우리 보도 내용에 맞는 기자에게 보내자!

중요한 포인트는, 우리가 알리고 싶은 자료가 기자도 알리고 싶은 자료여야 한다는 것. 이건 기자의 취향이 아닌, 기자라는 직업이 단순히 모든 사실을 전하는 것 보다는, 본인이 속한 매체와 부서 성격에 맞는 것을 보도해야 하는 기본원칙 때문!

솔직하게 말하면, 작은 회사의 소식은 뉴스로 보도되기 어렵다. 그러니,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뉴스 가치에 있어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이름을 먼저!
  • 우리 회사 소식이지만, 함께 하는 거래처나 이해관계업체가 큰 곳 이라면 그 곳을 통해서!

 

부서, 담당 기자 리스팅은 격주 1회 꼭 하기.

기자를 리스트업 하고 업데이트 여부를 꾸준히 파악하는 것이 언론홍보 담당자의 역할! (기자들은 생각보다 이직이 잦다.)

엑셀 파일 혹은, 노션도 좋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슬랙에 연동하는 방법도 있지요. 우리 회사의 성공적인 보도를 위해 리스팅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대표님이라면 홍보 담당자에게 꼭 기자 리스팅을 요청하세요. 담당자라면 먼저 리스팅해서 공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래는 리스팅 예시이니, 본인이 편하신 방법대로 진행하세요. 연락처에는 메일 주소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더불어, 기자 개인 메일과 매체 공식 메일을 함께 적어두면 유용합니다.

기자명 매체명 연락처 특징
임플스 임팩트플러스(산업부) 010-0000-0000

im@impacrplus.kr

메일 답변 빠름

 

보도자료는 바로 기사로 올릴 수 있는 수준으로 작성하자

보도자료는 단순히 정리 된 자료가 아닌, 기사로 올려도 문제가 안되는 수준의 글 이어야 한다.

대기업의 경우 보도자료 교육과 매뉴얼이 있지만, 작은 회사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

  • 나만 아는 단어, 업계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는 쓰면 안된다. 기사는 모두가 읽는 것 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올리고 싶은 기자가 올렸던 기사를 복사해서 수정하기!(이게 진짜 숨겨진 꿀팁)

  • 보도자료는 직접 다 써야하는 거 아니야? 아닙니다. 처음에 누가 썼는지 모르겠지만, 이후엔 모두 수정하고 있습니다.
  • 심지어 현직 기자들도 그렇게 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도자료를 본문에 바로 넣자. 첨부파일은 추가로!

보도자료는 기자보다 내가 알리고 싶은 자료다. 그러니 기자가 더 쉽게 찾고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빠르게 복사가 가능하도록 본문에 넣자! 압축해서 보내거나, 여러 파일을 보내는 것은 불필요하다. 아내 내용을 참고해서 보도자료를 성공적으로 보내보자. 올려지면 땡큐!


보도자료 양식 (예시)

제목 : [보도자료] 000, 0000 캠페인 진행

내용: 기자님, 안녕하세요. 000하는 000회사의 000입니다. 000(1줄 정리) 건으로 보도자료를 보내드리니 긍정적 검토 부탁드립니다.

-아래-

_ 보도자료 내용 복붙

담당자 연락처 : 직통 담당자 전화번호(휴대폰), 백업 연락처(팀장 혹은 대표, 기자와 응대가 가능한 사람) 감사합니다. 000드림

첨부파일 : 보도자료 파일(워드), pdf(변환), 사진파일(없을 시 로고)

tip. 워드, 한글, pdf 첨부하고, 사진 고화질로 첨부하고, 기사와 관련된 사진.


 

보도자료 작성법 마지막, 기자도 사람이다.

기자에게 보도자료만 여러 번 보내고, 얼굴도 한 번 안봤다면? 기자의 마음을 얻기 어렵다. 꼭 마음을 얻으라는 것은 아니다. 보도자료 올려주는 기계가 아닌 사람으로 대하자는 것 이다. 커피 한 잔 하자. 밥 먹자 하는 게 제일 좋다.

대기업의 홍보실에는 기자 미팅을 담당하는 사람이 있다. 기자 라운딩이라고 불리는데, 그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더불어, 보도자료가 안나간다고 속상해 하지말고 왜 안나갔느냐 묻지 말자! 다~ 이해 관계 속에서 움직인다.

(이게 정말 선배가 강조했던 부분)

진짜 마지막.

보도자료 발송 후, 기자가 취재 혹은 질문을 했을 때는 빠른 응대가 좋다. 가능한 정확한 답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랑 직통하는 게 제일 좋다. 혹, 아무것도 모를 때 전화를 받았다면 잘 아는 사람을 소개해주자.

그리고, 네거티브한 사안에 대해 무조건 아니라고 하기 보다는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기자와 상의하는 것도 좋다. 나쁜 소식이라고 무조건 보도하지 않는다. 더불어, 회사의 소식을 브런치나 페이스북 이용해서 알리는 것도 좋은 보도 전략이다! 처음부터 대형 매체에 소식을 전하는 것은 어려운 일. 욕심내지 말고, 우리 회사가 할수 있는 것 부터 천천히 시작하자.


 

정말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선물을 드립니다. 위 꿀팁도 챙겨가시고, 도보자료 쉽게 쓰세요. 이제는 ai가 보도자료도 작성해주는 시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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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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